예민한 피부라 스킨 바르면 따끔거리고 금방 말라버리는데 시카알로에는 바로 진정도 되고 당기지도 않고.
굿템 찾은듯요 ㅎㅎ
스킨 토닥 하고나면 금새 없어져서 귀찮을땐 패스했었는데 이건 시원하게 촉촉한?
무엇보다 화끈, 따끔거리는 얼굴이 가라앉는다는 거!
하도 좋아서 저녁엔 세럼도 안바르고 화장솜에 시카알로에 토너만 듬뿍 묻혀 얼굴에 얹어놓고 티비보는데 편안해요. 왜 마스크팩 붙이고 있으면 아무래도 갑갑한데 스킨이라 그런가 숨 잘 쉬는 느낌?
더구나 마스크팩은 떼고 나면 여전히 덕지덕지 끈적이는데 토너는 산뜻하게 잔여물 없으면서도 수분감 만땅!!
수분 잠금 토너라는 별명이 딱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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